김문수 지사는 무한돌봄 사업에 참여해 준 천주교측에 감사의 뜻을 전하며 “따뜻한 나눔 문화가 우리 사회에 널리 퍼지게 되는 좋은 모델이 될 것”이라고 말했다. 경기도의 무한돌봄사업은 위기에 처한 가정에 생계비, 주거비, 교육비 등을 지원하는 사업으로 현재까지 19,471가구에 238억원을 지원했다. 지난해 11월 출범한 이후, 농협경기지역본부, 대한양돈협회, 경찰대학, 수원지방변호사회, 병원협회, 약사회, 불교계, 기독교총연합회, 도 공무원 및 산하기관 임직원 등이 참여하며 범 도민 사회복지운동으로 자리매김하고 있다.
경기복지신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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