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성=신삼철 기자

국비를 지원받아 시작한 ‘화성시 드림스트센터’가 지난달 28일 동탄에 소재한 나래울 복합복지타운에 둥지를 마련하고 본격적인 토탈복지서비스를 시작한다.

화성시 드림스타트센터는 현재 병점1·2동, 진안동의 저소득층 아동을 위한 토탈복지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해 지난 4월 국비를 지원받아 상담, 사례관리를 통한 원스톱 복합복지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이날 나래울복합복지타운 1층에 사무실을 마련한 화성시드림스타트센터는 센터장을 포함해 화성시 여성가족과 직원 2명과 사회복지사사회복지사, 보육교사, 간호사 등 민간전문인력 4명을 배치,  센터에 등록된 아동 300여 명을 대상으로 아동별·가구별 상담을 통해 보건, 교육, 보육 등 맞춤형 통합복지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화성=신삼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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