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단법인 대한노인회 광명시지회 (지회장 천병성)은 지난 17일 지회2층 강당에서 경로당 도우미(노노케어)를 대상으로 직무교육 및 간담회를 실시했다.

  이날 교육에는 94명의 경로당 도우미가 참석한 가운데 폭염속의여름철 경로당 회원관리 중 가장 중요한 위생관리와 건강관리에 관한 교육이 진행되었다.

  강사를 맡은 광명시 표옥정 위생관리과장은 "모든 위생관리는 사람의 몸 중에서 가장 부지런하고 바쁜 역할을 하는 부분인 손에서 시작된다"며 "손이 청결하면 식중독은 물론 건강관리에 문제가 없다"고 강조하였다. 

  천병성 광명시지회장은 "경로당에서는 도우미여러분들이 가장 중요한 역할을 하는 분"이라고 격려하며 "회원들의 건강을 위하여 책임감을 가지고 의무를 다할때 경로당이 발전되고 광명시지회가 발전되고 대한노인회가 발전되어 더욱 부강한 나라로 발전될 것"이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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