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화섭의장,장애인시설 현장 점검 나서

2016-05-03     신보경 인턴기자


경기도의회 윤화섭 의장(더불어민주당, 안산5)이 4월 22일, 지적장애인 76명이 생활하고 있는 안산시 소재 명휘원을 방문하였다.
이번 방문은 장애인 시설 현장 점검을 통해, 장애인 인권 향상과 제반 환경 개선을 위해 마련되었다.
윤 의장은 시설을 둘러보면서 “장애인 여러분들을 위한 시설이 이토록 열악한 것을 보니 가슴이 아프다. 시설 개선 및 확충이 절실하다.”고 말하면서 장애인 일자리 확대 등 제도개선에 만전을 기하겠다고 약속했다.
명휘원은 ‘행복한 명휘원’이라는 슬로건 아래 지적장애인의 행복한 삶을 위해 다양한 활동지원 서비스를 체계적ㆍ전문적으로 제공하는 지적장애인 거주시설로, 장애인 권리 증진 및 사회통합과 행복한 삶의 실천을 위해 다양한 노력을 기울여 오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