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반휠체어가 전동 휠체어로 변경되는 제품 선보여

전기자전거 전문기업 (주)벨로스타에서 일반휠체어를 전동 휠체어로 변경하는 제품이 나왔다.
벨로스타에 따르면 전동키트 '조이휠'(JOY Wheel)은 수동 휠체어의 바퀴를 교체하는 것으로 전동형 휠체어로 변경시켜 주는것이 특징이며 한국적 지형의 특성을 고려하여서
언덕에 강한 제품이다. 특히 언덕에서 멈추었다가 움직여도 뒤로 밀리는 현상을 억제하였다. 조이휠은 기존의 일반 휠을 제거하고 고정장치를 설치하여서 전동형 휠을 교체하는 방식이다.
현재 일반적인 전동 휠체어에 반해 수동으로도 휠을 움직일 수 있어서 전동 휠체어를 사용하는 장애인이나 노약자들이 배터리가 이동에 제약을 받지 않으며 추가 배터리를 손쉽게 교체 가능 한것이 특징이다.
장애인과 노약자 등 교통약자 이동 편의를 위해 비행기 탑승이 가능하다.  조이휠은 일반휠체어로 취급되어 화물로 발송 가능하고 배터리도 항공기용을 따로 랜탈하여서 추가적인 배터리 구매 비용이 없이 해외에서도 사용 가능하다.
키트 사양은 180와트 모터, 리튬이온 24V15A 배터리, 주행거리 약20㎞(1회 완충 기준), 최고시속 6㎞/h, 총중량 16㎏다. 주요 기능은 주행속도 조절, 배터리 잔량표시, 경보기능 등이 있다. 

경인지역 판매원 케어114  032-556-41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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