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마사회 부천지사(지사장 송병곤)와 인천보훈지청(지청장 장정교, 보훈과장 오정희 참석)은 부천시 거주 독거 및 저소득 국가유공자 밑반찬 지원을 위한『사랑이 꽃피는 상차림』기부금 전달식을 지난 19일, 마사회 부천지사에서 개최하였다.
인천보훈지청은 한국마사회 부천지사의 후원으로 『보훈가족 사랑이 꽃피는 상차림』사업을 통해 연말까지 주1회 부천지역 국가유공자 24명에게 밑반찬을 지원할 예정으로, 본 사업은 대상 유공자 분들께 남은 생을 윤택하게 하고 정서적 위안을 드릴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마사회 부천지사는 매년 지역주민과 함께 이웃사랑 나눔을 실천하며 차별화된 사회공헌활동을 통해 지역사회 상생과 공존을 위해 힘쓰고 있으며, 송병곤 부천지사장은 “앞으로도 국가유공자에 대한 희생과 공헌을 새기며 소외된 보훈가족의 복지향상을 위하여 지속적인 지원을 이어 나가겠다”고 밝혔다.
김병섭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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