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역사회 발전ㆍ장애인 복지증진 공로 인정

 

한국마사회 부천지사 송병곤 지사장이 지난 7월 10일 부천시 채림웨딩홀에서 ‘부천시지체장애인협회’가 주최한 ‘2018년 부천시 효사랑 장애인합동고희잔치’에 참석해서 장덕천 부천시장이 수여하는 표창장을 수상했다.

고희를 맞이한 부천 지역 장애인 가족들과 부천시, 의회 관계자 등 500여명이 참여한 이날 행사에서, 송병곤 지사장은 한국마사회 부천지사가 평소 지역사회발전에 공헌하고, 장애인 복지증진에도 기여한 공을 인정받아 김용익 부천시 복지국장이 대신 수여한 표창장을 수상했다.

 송병곤 지사장은 수상 후, “마사회 부천지사를 대표해 수상하게 된데 대해 무한한 영광으로 생각한다. 마사회는 지금까지 장애인 복지증진 뿐 아니라 지역사회와의 상생과 공존을 위해 지속적으로 노력해 왔으며, 앞으로도 부천시민들과의 더 활발한 교류를 통해 지역사회 발전에 공헌해 나가겠다.”라고 소감을 말했다.

저작권자 © 경기복지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