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상헌 경륜경정사업본부 분당지점장이 정권 예가원 원장에게 기부금을 전달한 후 사진촬영를 하고있는 모습

경륜경정사업본부(분당지점장 최상헌)는 지난 8월18일 성남에 위치한 지적장애인거주시설 예가원(원장 정권)의 장애인들과 종사자, 그리고 자원봉사자 90여명과 함께하는 여름캠프에 온누리상품권(200만원)을 기부했다.

경륜경정사업본부와 함께하는 여름캠프는 외부활동이 적은 시설의 입소 장애인들에게 매일 반복되는 일상생활 속에서 벗어나 힐링의 시간을 마련해주고자 8월 21~23일, 2박 3일간 강원도에서 진행되었다.
 
올해뿐만 아니라 경륜경정사업본부는 2006년부터 지속적으로 예가원에 기부금을 전달함으로써, 지역사회 소외된 이웃을 위해 사랑을 실천하고 있다.

저작권자 © 경기복지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