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도의회 정기열 의장(더불어민주당, 안양4)은 7월 13일(목) 16시, 경기도의회 의장 접견실에서 경기도 사회복지공제회 김홍규 대표이사를 만났다.

정기열 의장은 지난 7월 1일 경기도 사회복지공제회 대표이사로 취임한 김홍규 대표에게 축하를 전하며, 경기도 사회복지사들의 열악한 근무환경과 처우개선을 위해 애써 달라 당부했다.

이에 김홍규 대표는 경기도 사회복지공제회는 한국 사회복지공제회보다 1년 빨리 설립된 전국 최초 출범공제회라며, 4만 3천여명 회원들의 사기진작과 처우개선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경기도 사회복지공제회는 도내 사회복지사 및 보육교사 등 처우개선을 위해 2010년 설립되어 운영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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