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성예술융합인재 양성 통해 바른 인성으로 성장 지원 예정

 

지난 10일 삼경교육센터 라움에서 글로벌 아동복지전문기관 초록우산어린이재단(대표 이제훈)과 아동미술 전문 교육기관, F필아트미술과의 공유가치창출을 위한 사회공헌 협약을 진행하였다.

 초록우산어린이재단과 F필아트미술은 인성과 예술 등 융합인재 양성을 지원하는데 뜻을 같이하여 ‘인성예술융합인재 양성’을 위한 협약식을 진행하였으며 F필아트미술은 아동들이 입시 위주의 교육에서 벗어나 미술과 음악 등 예술을 통한 기반위에 바른 인성으로 성장해 나갈 수 있도록 지원할 예정이다. 

이날 협약식에는 F필아트미술 이혜진 대표와 F필아트미술 100명의 원장들이 협약식에 참석하여 초록우산어린이재단에 100명의 아동을 후원할 수 있도록 100건의 정기후원을 약정하였다.

기부된 금액은 예술을 통한 융합인재 양성과 국내 저소득 계층 아동을 위한 교육, 복지, 의료 지원사업에 사용될 예정이다.

 F필아트미술, 이혜진 대표는 “어려운 환경에서도 미술을 바탕으로 사회, 과학 등 다양한 분야로 발전해 나갈 수 있는 융합인재 양성이 현재 절실히 필요하다며 어른들의 관심과 사랑 속에서 성장해야 할 아이들이 가난 때문에 꿈과 희망을 잃지 않도록 F필아트미술의 임직원과 전국의 원장님들이 함께 지원할 수 있는 시스템을 구축해 나갈 계획이다.”고 밝혔다. 초록우산어린이재단 경기북부지역본부 (본부장 김유성)은 동두천에서 시작한 F필아트미술과 함께 핵심융합인재를 키워나갈 수 있는 기회를 가져 기쁘며 저소득 가정의 아동들에게 물질적인 지원뿐만 아니라 미술, 음악 등을 통한 예술적 감성 육성과 예술을 향유할 수 있는 예술적 기반을 마련해 주는 것이 미래 인재를 지원하기 위한 방향이 되어야 할 것이다.고 말했다.

 초록우산어린이재단은 1948년 10월 15일에 창립된 국내 최대 아동복지전문기관으로서 국내외 저소득 아동들의 복지향상에 이바지 하고 있다. (www.childfund.or.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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