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5월 25일 이용자 40명, 자원봉사자 13명과 함께 여주에 위치한 도자세상 및 신륵사 나들이를  다녀왔다. 신륵사 뿐만 아니라 이곳에서 보고 체험할 수 있는 것들이 많이 있어 이용자들에게 문화생활  기회를 더욱 많이 제공해줄 수 있었다. 또한 도자기 체험을 통해 자신만의 컵을 만들었다.
연 2회 진행되는 야외나들이는 반복되는 일상속에 지친 스트레스를 조금이나마 풀 수 있는 시간이 될 수 있었고  재가 장애인들의 사회적 교류를 이끌어 내는 좋은 기회가 되었다.  
참여한 이용자들은 저마다 “살면서 해보지 못하는 체험을 하게 해주어서 너무 좋았다”는 말씀을 하시며 차후 나들이도  꼭 참여 하고 싶다고 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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