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3회 용인시 사랑의 끈 연결운동 개최
멘토.멘티 결연을 위한 희망프로젝트 실천


경기도신체장애인복지회 용인시지부는 지난 12월 28일 오성프라자에서‘제3회 용인시 사랑의 끈 연결운동’ 행사를  개최했다.
‘사랑의 끈 연결운동’은 사회 지도층의 인사들과 일반인들이 장애학생과 1:1 멘토와 멘티가 되어 장애학생들이 문제점을 직.간접적으로 해소하는데 기여하고 사후관리를 통해 장애학생들의 졸업 후 취업과 안정된 삶을 살도록 후원해주는 운동이다.

이번 행사에서는 신용식 한국신체장애인중앙회장, 김영석 경기도신체장애인회장, 김학규 용인시장, 이우현 용인시의회 의장, 심노진.권오진.조양민 경기도의회 의원등 내외빈이 참석하였으며,  명예회장에 편승엽, 이봉립, 이노식씨가 감사패 수여하고, 이상용, 정의송, 편승엽, 김하림, 안수, 한혜경, 태현, 도화진, 왕소연씨가 홍보대사 위촉패를 받았다. 또한, 장애학생·한부모학생·다문화가정 학생 등을 대상으로 장학증서 수여식이 이어졌다. 2011년도에는 9명이 연결되었으며, 2011년도에는 18명의 후견인이 연결되어 두배로 성장하였다.

박남춘 용인시신체장애인복지회 지부장은 인사말을 통해 “추운날씨에도 불구하고 내외빈 및 회원여러분 참석해주셔서 감사드린다.”고 했다.
김영석 경기도신체장애인복지회장은 축사를 통해 “사랑의 끈 연결운동이 용인시처럼 시장님 이하 지역의 의원들이 대거 참석하여 관심을 가져주시는 곳이 없다. 너무 감사드리고, 장애학생들이 우리 사회의 미래를 이끌어갈 주역으로 성장할 수 있도록 도와주는 멋진 운동으로 발전되길 기대한다.”고 말했다.
이어, 김학규 용인시장은 “올해 수지구 장애인복지관을 개관함으로 구마다 장애인복지관을 건립했으며, 이는 경기도내에서 유일하다. 또한, 장애인콜택시 30대를 확보해서 여러분들의 이동권이 더욱 편리해졌으며, 내년도 장애인 복지예산을 1000억원을 집행했다. 앞으로도 용인시는 장애인여러분들을 위해 끊임없이 노력하겠다. 이 자리에 오셔서 후원해주시는 모든 분들 감사드리고 새해 복 많이 받으시길 기원한다.”라고 축사했다.

또한, 서현상 용인교육지원청교육장은 “사랑의 끈 운동처럼, 교육청에서 해야 할 일을 용인시신체장애인복지회에서 대신해 줘서 너무 감사드린다. 앞으로도 장애학생들이 꿈을 잃지 않고 날개를 펼 수 있도록 저희도 열심히 돕겠다.”고 축사했다.
심노진 도의원은 “꼭 열심히 노력하면 도와주는 이웃이 있다. 용인시가 전국에서 으뜸가는 복지도시가 되도록 함께 노력하자.”고 갈음했다.
권오진 도의원은 “용인시는 어려운분들 위해 많이 돕기 때문에 복을 많이 받는 용인시가 될 것이다.”라고 축사했다.
조양민 도의원은 “새해 복 많이 받으세요”라고 인사했다.
또한, 김학규 시장 부인과 이우현 국회의원 부인이 참석하여 새해 인사를 전했다.

오혜정 기자
영상취재 : 최태리 기자

 

박남춘 용인시신체장애인복지회 회장이 사회를 보고있다.

 

내빈들이 행사에 참석한 모습

 

교육장 표창장을 받은 권오선 외 학생들

 

표창장을 받은 수상자들

 

김학규 용인시장이 축사를 하고있다.

 

서현상 용인교육지원청교육장이 축사를 하고있다.

 

행사장 모습

 

태현 연예인이 사회를 보고있다.

 

편승엽, 김하리씨등 연예인들이 홍보대사 위촉패를 받고 기념촬영을 하고있다.

 

김학규 용인시장이 행사에 참석하여 경청하고있다.

 

김영석 경기도신체장애인복지회장이 축사를 하고있다.

 

도의원이 새해인사를 하고있다.

 

도의원이 축사를 하고있다.

 

김학규 용인시장 부인 강석희 여사가 새해인사를 하고있다.

 

이우현 국회의원 부인이 새해인사를 하고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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