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남시 덕풍동에 소재하고 있는 지알 가락공판장(대표 현태복)에서는 공판장을 확장 개업하면서 개업 축하 축의금과 화환을 대신하여 축하객들로부터 쌀20kg 60포(216만원 상당)를 받아 소외계층 등 어려운 이웃들에게 전해달라고 시에 기탁했다.

시는 기탁자의 뜻을 적극 반영하여 전달받은 쌀을 무한돌봄종합복지센터 사례관리 대상자 및 소외계층 가정에 전달할 계획이다.

하남=박성태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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