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비용의 수학 사교육 대신 초보엄마도 할 수 있는 저비용 고효율의 수학교육 방법 강연으로 자녀가 수학에 대한 흥미를 잃지 않도록 엄마의 일방적 교육이 아닌 아이의 취향과 수준을 고려하고 엄마와 아이가 상호 교감할 수 있는 교육이 되어야 한다고 저자는 조언했다.

  의왕시 중앙도서관은 지난 9월 16일 '수학의 신 엄마가 만든다'의 저자인 임미성씨를 초청하여 자녀를 둔 학부모 200명이 참석한 가운데 120분간 자녀수학 교육에 관한 강연회를 개최했다. 

  이날 강연은 자녀의 학습 과목 중, 우리 학부모들에게 가장 관심이 많은 분야 중 하나이며 대학입시에서 큰 비중을 차지하고 있는 자녀 수학 교육을 어떻게 해야 효과적인지에 대한 내용으로 진행됐다.

  임미성 강사는 자녀를 한번도 사교육을 시키지 않고 수학영재로 키워낸 경험을 바탕으로 모든 학문의 기본이 되는 수학을 어떻게 해야 우리 어린 자녀들이 쉽고 재미있게 습득할 수 있는지와, 수학이 어렵다는 편견을 버리고 부모가 자녀의 전담 수학매니저가 될 수 있는 방법에 대하여 강연했다.

  고비용의 수학 사교육 대신 초보엄마도 할 수 있는 저비용 고효율의 수학교육 방법 강연으로 자녀가 수학에 대한 흥미를 잃지 않도록 엄마의 일방적 교육이 아닌 아이의 취향과 수준을 고려하고 엄마와 아이가 상호 교감할 수 있는 교육이 되어야 한다고 저자는 조언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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