통장협의회 최영희 회장은 "작은 정성이지만 어르신들이 맛있게 드시고 건강하게 오래 사셨으면 좋겠다. 그리고 민족 고유명절인 한가위가 모두에게 따뜻하고 즐거운 명절이 되길 바란다"라고 말했다.

  수원시 권선구 권선2동 통장협의회(회장 최영희)는 추석을 맞이해 어르신들이 따뜻하게 신을 양말세트와 송편, 불고기, 잡채, 전, 나물 및 과일 등 10종의 명절음식을 정성껏 만들어 관내 홀몸노인 8세대에 전달했다.

  통장협의회는 2008년부터 회원들과 뜻을 모아 매월 3회 홀몸노인을 위한 반찬 나누기 날(1일, 11일, 21일)을 정하여 관내 외로이 홀로 지내시는 어르신을 위해 반찬을 만들어 전달해 왔다.

  통장협의회 최영희 회장은 "작은 정성이지만 어르신들이 맛있게 드시고 건강하게 오래 사셨으면 좋겠다. 그리고 민족 고유명절인 한가위가 모두에게 따뜻하고 즐거운 명절이 되길 바란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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