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성시는 저탄소 녹색성장의 일환으로 범시민 자전거 이용 확산을 위해 오는 10월18일부터 11월 10일까지 18일간 시민 자전거 교실을 운영한다고 밝혔다.

  자전거의 올바른 주행기술과 관련법규를 습득할 수 있는 충분한 교육과정을 운영하므로써 건강증진과 친환경 교통수단으로 건전한 자전거 문화를 정착한다는 취지로 교육인원은 30~40명, 선착순으로 신청 받는다.

  신청기간은 9월20일부터 10월8일까지로 자전거를 배우고 싶은 19세이상 60세 미만의 안성시민이면 누구나 신청할 수 있다.

  교육장소는 안성종합운동장에서 실시되며 자전거교실 지도자 자격증 인증자가 강사로 참여하여, 교육 이수자에게는 수료증이 수여되고 교육비는 무료이다.

  신청은 안성시 홈페이지나(www.anseong.go.kr) 각 읍·면·동사무소에서 신청할 수 있으며 자세한 사항은 전화로(031-678-2693) 문의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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