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단 관계자는 "지역사회참여활동의 일환으로 참여한 자원봉사활동은 어느 때보다 더 뜻 깊은 행사로서 청소년들이 전통적 효문화 정신과 내리사랑의 정신을 고취하고 자원봉사에 대한 기쁨을 나눌 줄 아는 동기부여로 자원봉사에 대한 본뜻을 마음에 담을 수 있는 기회와 기본소양을 기르는 바탕이 되기를 기대한다"고 전했다.

  포천시시설관리공단(이사장 홍성훈)에서는 지난 9월 19일 청소년교육문화센터 방과후아카데미 중학교 1,2학년 학생 30여명과 대경중학교 13명, 동남고등학교 7여명이 포천시노인복지관에서 주최하는 추석맞이 1·3세대공감 한마당축제'1일 손자와 함께하는 명랑운동회'에 지역사회참여활동으로 참가했다.

  이날 청소년방과후아카데미는 정서적 안정감을 상기시키기 위해 포천시노인복지관 어르신들과 청소년들이 1대1로 짝을 이뤄 명랑운동회에 참여해 다양한 게임으로 서로의 마음을 교감하는 흥겨운 시간을 보내고, 댄스 및 오카리나의 공연을 통해 끼를 발휘하면서 신세대와 노년세대의 세대 공감의 장을 형성했다.

  이번 지역사회참여활동은 어린세대와 노년세대가 함께 정서적 공유를 통해 세대상호간의 이해증진을 도모하고 우리나라의 고유명절인 추석을 앞두고 ‘더도 말고 덜도 말고 한가위만 같아라’라는 말의 뜻을 실감하는 기회가 됐으며 웃어른에 대한 공경심도 배우는 계기가 됐다.

  공단 관계자는 "지역사회참여활동의 일환으로 참여한 자원봉사활동은 어느 때보다 더 뜻 깊은 행사로서 청소년들이 전통적 효문화 정신과 내리사랑의 정신을 고취하고 자원봉사에 대한 기쁨을 나눌 줄 아는 동기부여로 자원봉사에 대한 본뜻을 마음에 담을 수 있는 기회와 기본소양을 기르는 바탕이 되기를 기대한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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