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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음까지 넉넉해지는 한가위
가평군, 어르신위한 봉사활동 펼쳐져
2010년 09월 27일 (월) 경기복지신문 gwnp@naver.com

  한가위를 맞아 어르신들을 위한 다양한 봉사활동이 펼쳐지고 있다. 농협중앙회 최원병 회장과 김준호 농협경기지역본부장 등 임직원들이 지난 9월 16일 가평군 가평읍 마장1리 마을회관을 방문, 노인과 주민들을 위로 격려하고 홍삼액기스를 전달해 한가위 따뜻한 나눔의 정을 나눴다.
  농촌에 홀로계신 어르신에게 따뜻한 말벗이 되어 외로움과 소외감을 해소해 심리적 안정을 도모함은 물론 실생활에 필요한 정보를 제공함으로서 웃어른을 공경하는 경로정신을 함양하기위한 이 자리는 웃음이 끊이지 않았다.

  농협중앙회가 전개하고 있는 한가위 나눔 행사는 농촌어르신 말벗 서비스의 일환으로 민족최대의 명절인 추석을 맞아 말벗서비스 대상인 농촌 어르신께 정성이 담긴 선물을 증정해 나눔바이러스를 전파하기위한 사회공헌활동이다.

  말벗 서비스는 농협고객지원센터에서 농촌에서 홀로계신 65세이상의 어르신 1,400여명을 대상으로 일주일에 한 차례 이상 전화를 걸어 말벗이 주며 노인을 대상으로 소비피해, 금융사기 예방은 물론 건강생활정보를 제공해주는 봉사활동이다.

  조촐한 나눔의 자리에 참석한 이모 할머니(75세)는 "예쁜 목소리를 가진 농협직원이 안부도 묻고 이런저런 이야기도 나눠 고맙게 생각한다"며 "이번엔 건강음료까지 챙겨줘 친자식보다 훨씬 낫다"면서 몸 둘바 몰라했다.

  이날 자리를 함께한 이진용군수는 "어르신들이 좋아하시는 모습을 보니 기쁨과 함께 무거운 책임감을 느낀다"며 "우리가 풍요를 누리기까지 고생해 오신 어르신들이 편안하게 노후생활을 영위할 수 있도록 노인복지시책을 더욱 강화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이날 행사에는 남기용 (사)우리농업지키기운동본부 대표, 유연채 경기도부지사 등이 함께 참석, 선물을 증정하고 이야기를 나눔으로서 소외된 이웃에 대한 관심을 높여가는 계기를 조성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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